사람중심의 충남 신산업 발전 전략 제시
안희정 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는 22일 충남도청 기자실에서 첫번째 정책 발표회를 갖고 천안함 사태로 인해 늦어진 감이 있지만 이번 6.2지선을 맞아 “사람중심의 충남 신산업발전 전략”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안 후보는 특히, “행복도시 수정, 수도권 규제완화, 부자감세를 저지하지 않고는 충남의 진정한 발전을 보장할 수 없으며 농업발전 전략 없는 발전전략은 가짜”라며 충청광역 경제권 건걸 추진 등 충청권의 단합과 21세기 혁신 농정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사람이 행복한 지역발전 전략 구성에 있어서 주요쟁점으로 친환경무상급식이야 말로 귀농. 귀촌으로 인한 출발점이 될것이며 고향을 떠난 이들이 고향으로 돌아오는 촉매제역활 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충정의 관건은 이번 6.2지선은 세종시 문제에 달려있다고 밝히며 세종시의 운명은 누가 도지사가 되냐에 달려있다며 자신의 승리만이 세종시원안 사수를 지킬수 있다고 했다.
안 후보는 앞으로 매주 화요일이면 새로운 공약 정책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히며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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