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선거구(고경근-가, 류제국-나), 나선거구(최명희-가, 오섬환-나), 다선거구(장미화-가,
한나라당 대전시당은 지난 23일 20시, 제8차 공천심사위원회(위원장 송병대)를 열고 오는 6.2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서구갑 지역의 기초의원 3개 선거구 후보를 추가 확정․발표했다.

3개의 선거구 후보는 가선거구(고경근-가, 류제국-나), 나선거구(최명희-가, 오섬환-나), 다선거구(장미화-가, 박명래-나) 등 이다.
고경근 후보는 남자 신청자 중 유일하게 가번을 받았으며 현재 구속중인 장미연 서구의원의 언니인 장미화씨가서구 다선거구에서 공천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나선거구에는 한기온 위원장의 여성부장을 맡았던 최명희씨가 가번을 공천 받아 지방선거에서 여성들의 대거 공천을 받았다.
이로써 한나라당 대전시당은 6.2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군에 대한 공천을 모두 마무리 했다. 또한 비례대표의 경우 오는 28일까지 광역․기초의원 비례대표 공모를 마감한 직후 공천심사위원회를 열어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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