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찬조 대전경찰청장, 대덕서 최고 형사 격려
강찬조 대전경찰청장, 대덕서 최고 형사 격려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0.04.25 18: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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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경찰서 치안현장 방문 연쇄강도살인범 검거 유공자 격려

대전지방경찰청(청장 강찬조)는 지난 23일 대덕경찰서(서장 이자하)를 방문하여 연쇄강도살인 피의자를 검거한 강력2팀에게 격려의 메시지와 함께 격려금 수여했다.

강찬조 청장은 상습적으로 택시를 이용 3명의 부녀자를 납치, 금품을 빼앗고 성폭행한 뒤 살해한 연쇄강도살인 피의자(일명:죽음의 택시기사)를 검거한 형사팀(대덕경찰서 강력2팀)에게 직접 포상금을 전달해 주며 격려를 하였으며,

“CCTV를 활용 신속하게 범인을 검거하는 동시에 장기 미제사건을 해결한 대덕서 형사들의 업무 능력을 높게 평가한다.”며 “자신은 사람의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고 있음으로 대덕서와 오늘 같은 좋은 인연이 계속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강찬조 청장으로부터 포상금을 받은 강력형사 2팀 직원들은 사건이 발생한 후 종결까지 밤․낮없이 여죄수사에 매달려 왔으며 발생사건 이외에도 충북에서 발생한 강도․강간․살인사건을 해결 하는 등 뛰어난 수사역량을 보여주었다.

이자하 대덕경찰서장은 강찬조 청장과 티타임을 하며 “치안환경이 좋은 관내에서 시민들이 공감받는 치안활동을 펼칠 것” “국민에게 비난 되는 자체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약속하였으며, “기동성 광역범죄에 대한 발 빠른 대처로 강력범죄 신속 검거에 주력하겠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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