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김병일 신임 사무처장 초청 통일 간담회
민주평통 김병일 신임 사무처장 초청 통일 간담회
  • 송석선 기자
  • 승인 2010.04.28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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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 1층에 마련된 [천안함 46용사 합동분향소]헌화 조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부의장 김영래)는 오는 4월 28일(수) 11시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지역협의회장, 간사, 운영·상임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병일 신임 사무처장을 초청하여 통일 간담회를 개최한다.
▲ 민주평통 김병일 신임 사무처장 초청 통일 간담회
이번 간담회는 지난 3월 25일 취임한 신임 사무처장과 지역 간부 자문위원의 상견례를 비롯하여 대전지역 통일활동 여건과 협의회 활동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활동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했다.

또한 민주평통 대행기관장인 박성효 대전광역시장과의 면담을 통해 대전지역의 통일논의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이를 위한 유기적인 업무협조 체제를 강화할 계획이다.

▲ 민주평통 김병일 신임 사무처장 초청 통일 간담회
한편 김 사무처장은 16개 시·도를 순방하며 지역 통일여론을 수렴하고, 협의회 활동 활성화 및 대행기관(시·도)과의 협조관계를 공고히 해나갈 예정이다.

김병일사무처장과 김영래부의장을 비롯한 민주평통 간부 자문위원들은 간담회에 앞서 대전시청 1층에 마련된 [천안함 46용사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하고 조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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