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대계 위한 현안사업 대전도시철도2~3호선 완공위해 노력
염홍철 자유선진당 대전시장 후보는 3일 오후 자신의 선거 사무실에서 100일 민생투어 2차 보고기자회견을 가져 큰 틀에서의 2가지 정책대안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그는 인신공격은 하지 않을 것임을 밝히며 자신의 공직생활에 대한 한점 부끄럼없음은 박 시장도 잘알것이라며 억울하게 벌금낸것은 이미 다 밝혀진 사실임을 상기시켰다.
아울러 당적이 어려울때 당을 옮긴것은 대전 충청의 염원인 행정중심복합도시에 대한 한나라당의원들의 부정적인 시각에 당을 떠나왔고 이는 전여옥 의원이 잘 알듯이 대다수의 한나라당의원은 표를 위해 그런척 했을뿐 대부분의 의원은 부정적이었음을 밝혔다.

현 박 시장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한 의견에서는 행정에도 원칙이 있어야 함을 논하며 목척교든 아쿠아월드이든 대안도 없이 무리한 추진을 하고 있음을 비판했다.
한편, 염 후보는 선거인 명부에 명단 삭제 요청에 대해서는 일부 행정업무적인 착오가 있었을 뿐 문제가 없고 4년전과는 입장이 다르기 때문에 자유선진당이 반드시 승리 할 것이라며 필승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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