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전 서구을 오는 6.2지방선거에 김옥호(월평동, 만년동 구의원 후보 기호1번-가번) 후보가 월평동 선사 시네마1층에 선거사무소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 

김옥호(월평동, 만년동 구의원 후보 기호1번-가번) 후보는 오늘 여러분을 모시고 우리지역의 발전을 위해 헌신과 봉사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과감히 이 자리에 섰다고 출마 배경을 밝혔다.

김 후보는 어린시절 어렵게 자라 부족한 것도 많지만 서민의 어려움을 알고 서민의 아픔을 알기에 출마하게 됐다면서 만약 당선이 된다면 이 아픔과 고통을 지니고 있는 서민들을 위해 두발로 뛰는 후보자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미력하나마 이명박 정부의 대한민국 선진화를 준비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국운 상승에 보탬이 되도록 지역에서의 활동을 충실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사업비117억의 예산이 소요되는 우리지역의 최대숙원사업인 도서관 건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젊은 일꾼 김옥호가 해 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경제가 어려울 때 가장 힘든 사람들은 소외 계층이라며 실업급여 및 생계지원, 대학생 학자금 부담 경감 등 저소득층 생활안정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면서 일자리야말로 최고의 복지이며, 일자리가 서민생활 안정의 근본이라는 인식아래 정부에서 추진하는 “고용유지지원금확충”, “희망 근로프로젝트 실시” 등 고용유지 및 취업기회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한나라당 기호1번- 가번  김옥호 반드시 해내겠다. 밀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나라당 나경수 서구을 당원협위원장은 축사에서 김옥호 후보를 당선 시켜야 이러한 모든 사업의 성공을 할 수 있다며  오는 6.2지방선거에서 집권여당인 한나라당 기호 1번 박성효 대전시장후보님, 조신형 서구청장후보님 각 지역의 시의원 구의원님께도 당선이 될 수 있도록 주위분들게 소중한 한표를 지지해 줄 것을 간곡히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영철 대전사랑문화협회 회장 나경수 서구을 당협위원장님, 김영래 민주평통 대전지역 부의장, 조신형 서구청장 후보를 비롯한 각 지역의 시의원 구의원 후보및 지지자 7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