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비례대표 1번 한영희(46) 대전시당여성위원장, 2번 김용복
자유선진당 대전광역시당 공천심사위원회(위원장 권선택)는 6일 한국철도공사 2층 개나리실에서 11차회의를 열고, 유성구 3선거구에 이상태(53) 대전시의원을 공천대상자로 결정했다.

이어 중구다선거구에 주부 김미선(34)씨, 유성구다선거구에 주부 장동자(54)씨를 공천대상자로 추가 복수 선정했다.
또한 대전광역시의회 비례대표에는 1번 한영희(46) 대전시당여성위원장, 2번 김용복(49) 한국노총대전지역본부 사무처장을 각각 내정했다.
이와 함께, 중구의회 비례대표 2번으로 임희영(54) 대전보건대 금융보험과 교수, 그리고 대덕구의회 비례대표 2번으로 조용태(48·장애인) 뉴대전라이온스 회장을 추가 선정했다.
이로써 자유선진당 대전광역시당 공천은 사실상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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