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규 “ 일 잘하는 살림꾼 되겠다”
진동규 “ 일 잘하는 살림꾼 되겠다”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0.05.07 19: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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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청장이 지방선거 3선 도전 선언

한나라당 소속의 진동규(52) 대전 유성구청장이 6,2 지방선거 3선 도전을 선언했다.

▲ 유성구청장이 지방선거
진동규 유성구청장이 7일 오전 한나라당 대전시당에서 6,2지방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10년을 내다보는 안목으로 청정유성의 진품도시를 책임지는 일 잘하는 살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 송병대 위원장과 후보들
그는 “유성을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진 전국 제일의 관광휴양도시와 경쟁력 있는 경제, 과학도시, 복지도시 건설 등을 통해 5천만이 살고 싶어하는 웰빙도시로 가꿔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일부에서 유성출신이 아니다 라고 말을 하지만 유성에서 20년 이상 살았다”면서 “유성은 어머니품과 같은 따뜻한 고향”이라면서  “많은 사람들이 유성을 많이 변했다는 말을 많이 한다고 전했다.

▲ 진동규 후보 지지자들
게다가 “지난 6년 동안 지식재산권 보유도시 1위, 살기 좋은 10대도시 선정, 지방자치단체경쟁력 비수도권 1위 등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고 펑가했다. 

▲ 진 후보 지지자들
한편 3선에 당선된다면 “민선 3,4기 경험을 바탕으로 쾌적한 녹색환경도시, 문화와 관광이 조화된 전국 제일의 관광휴양도시, 경쟁력있는 경제과학도시, 평생학습 특구도시, 인간과 환경중심의 녹색교통도시, 체육특별시, 더불어 잘 사는 복지도시 등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5천만이 살고 싶어하는 웰빙도시로 가꾸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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