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동구 제1선거구 남진근 시의원후보 개소식
자유선진당 동구 제1선거구 남진근 시의원후보 개소식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0.05.07 22: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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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더 행복한 대전, 살맛나는 동구를 만드는데 앞장서고자

자유선진당 동구 제1선거구 남진근(중앙동, 삼성동, 홍도동, 신인동,신흥동,인동,효동,천동, 가오동),  시의원 후보가 7일 오후 정동 대한통운 6층에 선거사무소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

 

▲ 자유선진당 동구 제1선거구 시의원 남진근 개소식
남진근 후보는 동구의 새로운 희망 에너지  내일이 더 행복한 대전, 살맛나는 동구를 만드는데 앞장서고자 중앙동, 삼성동, 홍도동, 신인동(신흥동,인동), 효동(천동, 가오동), 산내동 선거구 시의원으로 출마했다.

▲ 자유선진당 동구 제1선거구 남진근후보 개소식 축사를 하는 임영호 의원
남진근 후보는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충청과 대전은 실의에 빠져있다. 이명박정부가 추진하는 세종시 수정안으로 충청인은 분노하고 있으며 각종 국책사업 유치에 실패하였음은 물론, 지역내 총생산은 전국 최하위권에 머무르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일자리가 없어, 매년, 대전을 떠나는 젊은이들이 많은 현실을 뒤로한 채 시장은 나무심기에 여념이 없고, 한나라당 일색인 시의회는 의장단 선출로 자기들끼리 싸우면서 세월만 허비하였다고 꼬집었다.

▲ 자유선진당 동구 제1선거구 시의원 남진근 개소식
뿐만아니라 제가 살고 있는 동구의 현실은 또한 어떻습니까? 원칙이 무너지고 겉치레 이벤트 행정이 판치다보니 공무원 월급과 복지예산 태반을 마련치도 못하면서 신청사 짖는다고 빚만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업무추진비와 관련하여 청사 이래 최초로 동구청이 압수수색을 당하는 등 동구의 명예와 자존심이 땅에 떨어진지 오래다.

▲ 자유선진당 동구 제1선거구 시의원 남진근 개소식
이젠 더 이상 남 탓만 할 수 없습니다. 중앙정권과 지방정권을 독점한 한나라당을 심판해서 잃어버린 지난 4년을 우리 충청인의 자존심, 대전시민을 대변하는 자유선진당이 되찾아야 하지 않겠냐고 반문했다. 

남 후보는 시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민의를 받들어 먹고사는 문제 해결과 지역발전을 위해 동구의 새로운 희망에너지 남진근이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자유선진당 동구 제1선거구 시의원 남진근 개소식
또한 멈춰버린 주거환경개선사업과 홍도육교 지하화, 교육격차해소,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 제도 개선에 노력하겠다.

원칙과 소신있는 반듯한 의회정치로 대전시정의 견인차 역할, 저 남진근이 확실히 해내겠다.

기호 3번 자유선진당 중앙동, 삼성동, 홍도동, 신인동(신흥동,인동), 효동(천동, 가오동), 산내동 시의원후보 남진근, 확끈하게 한번 믿고 밀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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