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수와 선진당의 승리를 위해 목숨 바칠 것
6.2 지방 선거의 본격적인 막이 오르면서 유성1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한 임재인 자유선진당 시의원 후보가 선거사무실 개소하고 본격적인 득표전에 돌입했다. 

임 후보는 “잘 사는 유성은 단순히 구호에만 있는 것이 아니며 실천하는 실천가가 나서야 하는 시기”라며 “자유선진당의 압승을 위해 남은 선거기간 구청장 후보와 함께 한몸이 되어 뛸 것”이라는 결의를 다졌다.

최근에는 유성구청의 각종 전시행정에 대한 촌철살인의 고발로 전국적인 주목을 받는 등 활발한 기초의회 활동으로 정평이 나 있는 인물이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유성지역에서 출마한 후보자들과 이상민. 권선택 시당 위원장을 비롯한 300여명의 지지자들이 모여들어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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