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구JC가 다시 8개 로컬로 거듭나 명문JC로서 첫발
한밭청년회의소(JC) 창립식 및 회장단, 감사 취임식이 6일 오후7시 유성 리베라호텔 다이너스티 홀에서 이상민 국회의원을 비롯한 내외귀빈들이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 한밭청년회의소
이날 행사에서 한밭 청년회의소 초대회장으로 맹태호(주) 광도기업대표가 선출됐다.
▲ 한밭청년회의소
맹태호 회장은 기념사에서 "우리 모두가 추구하는 보다나은 내일을 만들어 가는데 우리의 결의를 새롭게 다지고자한다"며 "회원여러분들의 순고한 사랑과 희생이 없었더라면 한밭청년회의소는 이 세상에 빛을 보지 못했을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 한밭청년회의소(초대회장 맹태호)
맹 회장은 이어 "비록 한밭 청년회의소가 아기 걸음마처럼 미흡하지만 항상 배우는 자세와 겸손한 마음으로 지역사회에서 신뢰받고 존경받는 단체로 성창할 것을 선배여러분의 우정 어린 힘찬 격려와 지도를 당부"했다.
▲ 한밭청년회의소 초대 임원 회원
▲ 한밭청년회의소(초대회장 맹태호) 송인석 대전지구회장과 파이팅을 하고 있다
▲ 한밭청년회의소
▲ 한밭청년회의소 행사장에 유성JC출신 송재용 구청장후보와 시구의원 출마자
송인석 대전지구회장은 축사에서" 대전지구JC가 다시 8개 로컬로 거듭나서 나날이 발전해가고 그영역을 넓혀갈 미래를 그려보니 너무나 기쁘고 저희 회원들 모두가 자랑스럽다"고 환영했다.
한밭JC의 태동과 스폰서JC로서의 역할을 한 권진수 유성JC 회장은 격려사에서 "한국JC에서 10년만에 찹타개발이되는 한밭JC의 창립 및 2010년 회장단과 감사 취임식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 한밭청년회의소 내빈들
▲ 한밭청년회의소 이상민 명예회장과 선진당 염홍철 시장후보
2010 회장단 감사, 임원에는 회장 맹태호 상임부회장 오명근 감사 이건명, 이상훈 내무부회장 이찬훈, 외무부회장 김광열, 총무이사 윤정신, 법률이사 김영삼 재정이사 이정욱 사무국장 김재열, 연수이사 황선용, 의전이사 민승운, 특우회 담당 이사 박영만 등이 조직구성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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