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믿을수 있는 후보 박성효 뽑아 달라
이완구, 믿을수 있는 후보 박성효 뽑아 달라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0.05.10 17: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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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효 대전광역시장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

한나라당 대전광역시장 박성효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0일 오후3시 대전 서구 둔산동 사무소에서 열렸다.

▲ 한나라당 박성효 대전시장후보

 

▲ 박성효 대전광역시장 후보
허태열 한나라당 최고위원, 송병대 한나라당대전시당 위원장, 강창희 前 한나라당 최고위원, 이완구 前 충남도지사, 박해춘 한나라당 충남도지사 후보, 육동일 충남대 교수 등 주요당직자를 비롯한 내빈과 당원 등 3,000여명이 모여 한나라당 바람몰이의 시작을 알렸다.
▲ 홍성표 선거대책위원장
▲ 허태열 최고위원
박성효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4년전 새뜻을 세웠던 기억이 새롭다”며 “그때 제가 당선되는데 큰 도움을 받은 시민 여러분과 박대표에게 일로써 보답하고 평가 받겠다고 약속드렸고 남이 보건 안보건 고향 대전을 위해 정말 쉬지 않고 일만했다”고 회상했다.
▲ 송병대 대전시당위원장
이어 “대전시 공무원과 많은 땀을 흘린 결과 지방자치경영대전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해 각종 전국 평가에서 무려 150개 분야에서 수상하는 실적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1등 시민이 1등 대전을 만든 것”이라며 “도시 행정은 복합행정이므로 어느 하나만 잘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 강창희 전 최고위원
박 후보는 “대전 발전을 위해 아직 할 일이 많다”는 박후보는 “녹색산업 클러스터를 건설해 20만개 일자리를 만들고 경부선과 호남선을 활용해 도시전철 2,3호선을 건설, 대전 사는 게 행복하고 자랑스럽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이완구 지사 축사하고 있다
개소식에서 홍성표 선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150만 대전시민의 안정된 삶을 위해 24시간 발로뛴 박성효의 매력 깨끗하고 청렴하다는 것이며 시민의 청지기로 우직스럽게 일하는 모습반했다.”며 행복한 대전 만들기위해 가슴이 따뜻한 사람냄새나는 박성효를 지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 박해춘 충남도지사 후보
허태열 최고위원은  격려사를 통해 여론조사 결과 기가 빠져 다른최고위원이 안오는줄 알았으나 행사장 입구에서부터 박성효 후보 외치는 모습에 확신을 가졌다.
▲ 박성효 시장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에 입장하는 이완구 전 지사,박성효 후보
그는 박성효 후보가 꼭 당선되어야만 ▲힘있는 정당집권당으로서 대전을 위해 힘을 쓸수있다. ▲박성효 후보가 당선되어야 그 효과가 차기 대선에서도 대정이 혜택받을 것이다. ▲이번 지선은 2년뒤 박근혜 전대표의 대권도전 선거에 초석을 까는 것이기 때문에 한나라당 시장이 당선되어야 한다고 했다.
▲우측- 박성효 후보 부인(백기영여사,윤석만,한기온 위원장)
▲ 박성효 대전광역시장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
송병대 의원은 축사를 통해 과거로의 퇴보가 아닌 미래로의 전진을 위해 박성효 후보를 밀어달라고 했다.
▲ 박성효 대전광역시장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
   
▲ 박성효 대전광역시장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에 현수막
   
▲ 박성효 선거사무소 현수막
▲ 박성효 대전광역시장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에 현수막
▲ 박성효 대전광역시장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에 현수막
이완구 전 충남도지사 축사를 통해 저를 대신 출마해주신 박해춘 후보 잘 부탁드린다고 인사후 도지사 출마 안한 이유는 국민과의 신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것이며 믿지 못할 사람에게 어떻게 공직을 맡기겠냐? 박성효 후보는 거짓없고 꾸밈없어 묵은지 같은 사람이다. 심지가 굳고 올바른 사람이다.
▲ 박성효 대전광역시장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
또한, 국책사업 또한 도지사나 시장의 한계가 있다. 앞으로 시장이 대통령과 손을 잡고 대전에 필요한 예산 따 와야 하지 않냐? 살림꾼의 자리인 시장의 자리를 자꾸 정치 이슈로 몰고 가서는 안된다며 박성효의 지지를 일당백의 정신으로 알리자고 소리높였다.
▲ 박성효 대전광역시장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
한편 박근혜 대표는 축전을 통해 지난 4년간 대전위해 많이 노력했다고 들었다며  앞으로도 계속노력바란다고 힘을 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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