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리 내 2필지 1684.5㎡…공급예정가 17억 3000만 원
세종시가 조치원 서북부지구 도시개발사업 상업용지 추가 분양에 나선다.
11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되는 용지는 봉산리 내 상업용지 2필지로 봉산리 391번지 854.7㎡와 봉산리 394번지 829.8㎡로 공급예정가는 각각 8억 2400만 원, 9억 400만 원이다.
이번 입찰은 7월 22∼23일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공공자산 처분시스템 온비드를 통해 일반경쟁 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조치원 서북부지구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고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추가 분양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www.sejong.go.kr)와 온비드(www.onbi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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