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김경시 후시의원 후보는 11일 오후 도마동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김경시 후보는 “이번 6.2 지방선거에 반드시 승리해 무너진 충청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세종시를 원안대로 추진하여 행복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했다. 또한, 그동안 서구의회에서 쌓아온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지역의 발전과 미래를 책임지고 바꾸겠다 약속했다.

아울러 세종시 원안을 관철시켜 낙후된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할것이며 대전 경제의 희망을 찾아 주겠다 굳은 다짐을 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박환용 서구청장 후보를 비롯한 자유선진당 시.구의원 후보들이 참석 김경시 후보에게 힘을 실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