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뮬레이션 워크숍을 통해 개도국에 가상으로 조성
충남테크노파크(원장 김학민.이하 CTP)가 위탁 주관하는 ‘2010년 한국형 STP(Science & Technology Park) 모델 전수 및 조성과정’ 교육훈련에 참여 중인 아랍에미리트, 인도,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키르키즈스탄, 라오스, 태국, 튀니지 등 8개국 고위 공무원, 대학교수, 전문가들은 12일 오전 CTP 스타기업인 에버테크노(대표 정백운)를 방문해 기업 현황을 들은 뒤 생산시설을 견학했다.

한편 CTP는 지난해 초 키르기즈스탄 국립대학이 한국형 테크노파크 전수를 요청해 옴에 따라 STP 준비단을 구성해 구체적인 실무협의를 진행 중이며, 이집트 무바라크사이언스파크와는 지난해 2월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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