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규 동구대덕구 교육의원 후보는 13일 오전 대전시 동구선거관리위원회에 정식 등록을 하고 교육의원 출사표를 던졌다.
▲ 김창규 교육의원 후보
김 후보는 “초등 교원부터 교장, 장학사, 장학관, 교육장에 이르기까지 교육자적 양심 하나로 대전교육을 지켜온 장본인”이라며 “학생에게 꿈을, 교직원에게 보람을, 학부모에게 만족을’이라는 교육지표를 실천하기위해 41년 교육경륜과 능력을 동부교육 발전에 헌신 하겠다”고 출마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 김창규 교육의원 후보가 주민들께 인사하고 있다.
주요공약으로 ▲동구․대덕구의 자존심 회복 위한 특목고 유치 통한 학력신장, ▲ 친환경 무상급식 전면도입, 영유아 보육기관 종일반 확대, 유휴교실 활용한 초등돌봄센터 운영, 교복공동구매 전체 학교 학대 시행, 방과후 학교 활성화 통한 사교육비 경감, ▲교육장 공모제 도입 및 우수교원 처우개선, 잡무경감 지원 통한 보람과 신뢰받는 교직풍토 조성, ▲수준별 이동수업 및 교사수업 공개 확대, 독서 논술 교육 및 영어교육 활성화 지원, 사립학교 전문계교 영유아교육기관 행재정 지원 및 처우 개선 확대하고 인재육성을 위한 체험 수련 봉사활동 활성화, 저소득층 자녀 교육비 지원 확대 통한 학력신장 등을 내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