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새정치, 헛공약남발, 시정망친 무능한 정치꾼 배제 강조
한나라당 박성효 대전시장후보는 14일 오후3시30분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표밭갈이에 나섰다.

3천만 그루 나무심기, 3대하천 살리기, 자전거 타기 등 녹색성장정책을 정부보다 먼저해서 우리 대전의 모습을 완전히 바꿔놓았으며 실업률도 2006년 4.4%에서 지난해에는 3.6%로 낮춰놓았다는 것. 기업유치도 2006년에는 96개이던 것을 올해까지 411개를 유치, 일주일에 두 개 업체씩 유치한 꼴이라고 설명했다.
박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의 최대 이슈로 청렴과 도덕성을 꼽았고, 이번 선거의 의미로 새로운 정치문화 정착, 중단 없는 시정, 무능한 지역정당 심판, 지방일꾼 선택 등을 들었다.
박후보는 “이제 내고향 대전의 지속적인 발전 위해 다시 대전시장후보로 등록, 신발끈 질끈 동여매고 열심히 뛰겠다”고 다짐한 뒤 “ 대전발전 위해 적합한 인물이 누구인지 꼼꼼히 따져보시고 정직한 시장, 깨끗한 시장, 젊은 시장, 일하는 시장인 저 기호1번 박성효를 지지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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