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의원 “엄중한 책임감 가지고 21대 임할 것”
더불어민주당 어기구(당진) 의원이 16일 대한민국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자치TV가 주최하는 의정대상은 국회에서 지방자치발전과 의정활동에 헌신한 국회의원을 선정·시상한다.
어 의원은 지난 국회에서 민주당 상생형지역일자리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상생형지역일자리 3법’을 대표발의하고 21대 개원 이후, 지역기업육성을 위한 입법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법적 제도적 개선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 20대 국회에서 민주당 및 언론이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다수 수상하고 20대 국회 본회의에 개근한 모범의원 40명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등 성실한 의정활동에 임한 것도 인정받았다.
어 의원은 “그동안의 의정활동이 국가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했다고 인정받았다는 점이 매우 뜻깊다”며 “코로나 19로 우리 사회와 국민들이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만큼 어느 때보다 엄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21대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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