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이기황 교육위원 후보,변화와 창조위한 출사표
유성구 이기황 교육위원 후보,변화와 창조위한 출사표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0.05.15 15:0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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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안목 갖고 바른교육 실천하는 양심 있는 사람이선출되어야

유성구 교육위원으로 출마한 이기황 후보는 15일 오후 봉명동 선거사무실 개소식를 갖고 '교육은 헌신과 봉사'라는 신념으로 그동안 일선학교에서 행정업무를 수행, 150만 시민과 교육가족 모두에게 더 큰 행복과 만족을 드리기 위해 교육의원 선거에 출마하기로 결심하였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 이기황 교육위원 후보
또한, 교육현장에서의 30년은 너무나 보람차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교사와 학생이 불편함 없이 매진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과 열정으로 대전교육을 바르고 깨끗하게 이끌어 왔다고 했다.
▲ 이기황 교육위원 후보
이기황 후보는 30년 동안 초 · 중등교육 현장과 교육행정 분야에서 쌓은 전문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대전교육의 또 다른 변화와 창조를 위해 비장의 출사표를 올린다며 무한경쟁 시대를 맞아 거센 변화와 개혁의 바람이 불고 있는 대전 교육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새로운 교육패러다임과 인프라 구축위해 변화와 창조를 모색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는 이러한 교육적 과제들을 현명하게 해결할 수 있는 검증된 사람을 뽑아야 하며 교육가족뿐 아니라 시민 모두의 교육의원으로서, 큰 안목을 갖고 바른 교육을 실천하는 양심 있는 사람이 선출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도약과 발전을 넘어 위대한 변화와 창조를 위해서는 대전교육의 방향을 잘 알고 확실하게 검증받은 교육전문가가 필요하며 "미래는 모르는 자에게는 두려움이고, 아는 자에게는 즐거움"이라는 말이 있듯이 그동안의 경험으로 대전교육을 속속들이 알고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대전교육의 청사진을 잘 그릴 수 있다고 자부한다고 피력했다. 

이기황 후보의 공약사항으로는 ▲빈부차별 없는 전면 무상급식 추진 및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을 농협을 통하여 유성지역 생산 농산물을 우선 구매하도록 제도화 추진  ▲교육 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머무르고 싶고, 살고 싶은 교육도시 유성건설 추진 ▲교실수업 살리기 및 모두가 행복한 학교 만들기 추진  ▲공정한 예산편성과 투명한 집행으로 교육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되도록 관리  ▲장애학생들에게 많은 관심과 지원, 일반학생과 동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 추진  ▲기타 교육복지 향상 사업 추진 및 학교시설을 이용한 평생교육 활동 적극 지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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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영 2015-07-10 19:38:06
이기영은옜날에간한했는데어던새를고쳐주어서새가고마다고보네준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