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남일 중구청장 후보는 중구는 자신에게 고향이자 신앙이었다며 ‘중구 재창조를 위한 5대 프로젝트 16개 공약’ 을 발표했다.

또한, 시청도 빼앗겼고, 법원과 검찰청도 빼앗겼고, 어느 날 또 경찰청도 빼앗겼다며 중구 재창조로 중구를 대전의 중심이 되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중구 재창조 위한 5대 프로젝트 ▲친환경 무상급식 ․ 무상교육 전면 실시 ▲BIO 농업 특화단지 조성 ▲대규모 첨단산업단지 조성 및 신성장 동력기업 유치 ▲국제적 아트 플랫폼 조성 ▲E-비즈니스 소호 센터 설립
■ 16개 공약
1. UN 산하기구 유치를 계기로 대전시 및 중앙부처 산하기관 등 행정복합타운 조성
2. 역사와 문화 전통을 간직한 과거 위상 회복
3. 주차 문제 해결로 전통 시장 및 지역상권의 활성화
4. 대전도시철도 2호선의 조기 착공 및 노선의 중구 경유
5. 보문산 종합관광단지 및 무형문화재 전문타운 조성
6. 교육환경 개선지원사업
7. 글로벌 교육네트워크 센터 설립
8. 권역별 어린이 전문도서관 건립
9. 태평동 지역주민 숙원사업인 고등학교 유치
10. 노인성 질환의 치료비용 지원으로 가족 부담 경감
11. 사회적기업 지원으로 노인, 여성, 실업자를 위한 일자리 창출
12. 주민자치센터를 복지 기능을 강화한 주민복지센터로 전환
13. 찾아가는 구청장제도 활성화 및 구민 직접 참여로 민 ․ 관 협의체 구성운영
14. 기업 유치 One-Stop 시스템 도입
15. 우수 행정요원의 인센티브제 확대 및 비리부패 공무원 투 스트라이크 아웃제 시행
16. ‘중구 재창조’ 프로젝트의 효율적 추진 위해 구청장 직속 가칭 ‘중구 미래전략 연구소’설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