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前 지사 "세종시 문제 말로 재미보고 있는 사람이 있다"
이완구 前 지사 "세종시 문제 말로 재미보고 있는 사람이 있다"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0.05.26 18: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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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효, 이장우, 이은권 후보 지지 호소

이완구 前 충남도지사는 26일 오후 대전역광장에서 열린  박성효 시장후보 이장우 동구청장 후보 ,이은권 중구청장 후보에 대한 지원유세에서 젊고 깨끗한 한나라당 후보를 뽑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 이완구 前 지사
이 前 지사는 세종시 문제를 말로 재미보고 있는 사람이 있다며 민주당과 선진당을 겨냥한듯 깔끔하게 살아야한다.자신은 세종시 문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지사직을 사퇴했다고 강조했다.
▲ 이장우 동구청장 후보가 열변을 토하고 있다
▲ 이은권 중구청장 후보가 연설을 하고 있다
그러면서 타당후보를 겨냥해 사람은 진퇴가 분명해야 한다며 열정을 갖고 있는 사람을 키워야 한다고 주문했다.
▲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가 나무장사하는 동생을 찾고 있다
이번 선거를 바람선거, 정치선거로 치르면 안된다며 지방선거는 일 잘하는 일꾼을 뽑는 선거라면서 한나라당 후보들을 선택해 줄 것을 당부했다.
▲ 한나라당 지도부

 

▲ 한나라당 후보들
▲ 박성효 후보가 심대평 대표와 전민동 엑스포코아 맞은편에서 만났다.
한편 국민중심연합의 심대평 대표는 오후5시30분경 유성 전민동4거리에서 박성효 후보를 만나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며 박후보는 깨끗한 후보가 어려운 길을 가는데 개인적으로 박 후보의 당선을 기원하는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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