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번째 이용객을 위한 특별 기념 이벤트 열려
작년 11월 17일 개관한 대전 어린이회관(관장 최재준)이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면서 중부권 최고의 어린이 문화체험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대전어린이회관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일일 평균 700명, 주말 1,200명의 관람객이 어린이 회관을 찾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개관 6달째인 현재 약 9만 여명이 어린이 회관을 찾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에 대전어린이회관은 10만번째 이용객을 위한 특별 기념 이벤트를 연다.
10만번째로 대전어린이회관을 이용하는 행운의 주인공에게는 대전어린이회관의 평생무료이용권(어린이기준으로 만12세까지 사용가능)을 선물로 지급하며, 안타깝게 행운의 주인공이 되지 못한 10인에게는 대전어린이회관 1년 무료이용권을 선물로 지급한다. 이번 행사는 5월 29일(토)~30일(일) 양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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