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장 염홍철 당선자, 민의 살피는 시정펴겠다.
대전시장 염홍철 당선자, 민의 살피는 시정펴겠다.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0.06.03 15: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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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의 리더쉽 보여주는 소통의 정치 할 것이라고 강조

 자유선진당 대전시장 당선자를 비롯한 자치단체장 당선자들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보여주신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하는 의미의 기자회견을 가졌다.  

▲ 감사인사와 함께 앞으로의 각오다지는 염홍철 대전시장 당선자
염홍철 당선자는  남은 기간동안 시민들과 약속한 공약을 하나씩 살펴보고 타 후보들의 공약도 면밀히 살펴서 시정에 도움되는 공약있으면 적극 검토해 채택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 자유선진당 대전시장 염홍철 당선자와 자치단체장 당선자 등 합동 기자회견
또한, 앞으로 시장으로서의 소임시 한나라당 후보들이 맡아할때 처럼 일방통행 행정, 전시행정, 책임회피하는 행정을 하지않고 소통의 리더쉽을 보여주는 소통의 정치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염홍철 대전시장 당선자는 이번선거의 의미를 “이명박 정부에 대한 중간평가이다. 유권자들이 이번 투표에서 자유선진당을 선택한것은 한나라당 지방정부가 시민의 기대에 부합하지 못했을 뿐 아니라 현안대응에 적절치 못했기 때문에 시민들의 심판을 받은 것이다” 라며 앞으로 최선을 다해 대전 시민의 민의를 살피는 시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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