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용 사장,넓은 포용력으로 한국의 중심 충청 잘 이끌어 달라고 당부
대전일보가 주최하고 대전 충남.북 선거관리 위원회, 한나라당, 민주당, 자유선진당, 대전시 개발위원회가 후원하는 대전 충청발전 화합 한마당. 제5회 지방선거 당선자 대회가 4일 오후2시 대전시 오페라 웨딩홀 신관에서 개최됐다.
대전일보 신수용 사장은 축사 빌어 “이 자리는 대한민국, 대전, 충청의 미래 사랑하는 분들의 화합의 모임이다. 이번 지방선거를 맞아 한국 정치와 민주주의가 한걸음 더 나아가는 길이 되어 반갑고 기쁘다.”고 했다.
또, 당 차원의 사상 떠나서 충청사랑은 같을 것이라 믿는다며 지역 주민과 민주주의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냉철한 이성과 판단력, 넓은포용력으로 한국의 중심인 충청지역을 잘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진 염홍철 대전시장 당선자는 인사말을 통해 “이제 선거라는 말은 없다. 다만 대전 충청의 발전이라는 말만있고 그것으로 머리맞대는 일만 있길 기원한다.”며 화합의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선거와 공직사회 인사이동은 무관하나 전임자의 취지와 정책은 다를 수 있으므로 정책적인 수정.보완을 하고 인사이동도 정치색을 띄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신호 대전시 교육감 당선자는 교육과 지역위해 불밝히고 양초처럼살아가겠다고 다짐했다.
김종성 충남 교육감 당선자는 이번 선거 통해 교육에 대한 관심과 공약이 지방단체와 함께 한다는 것을 절감했다며 시.도 단체장들과 함께 노력해 더불어 상생하는 교육 추구하겠다고 밝혔다.
그외 자치단체장들도 한결같은 뜻과 맘으로 열심히 일 할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날 참석자는 대전시장 당선자 염홍철, 시교육감 당선자 김신호. 충남교육감 당선자 김종성 외 대전 충남.북 당선자와 교육의원 등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