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명 선발, 9월 2일 세종시장 표창 수여 예정
세종시가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해 양성평등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접수 받는다.
대상은 지역사회에서 양성평등을 위해 헌신해 온 세종시민으로 ▲양성평등 기반 강화 ▲양성평등의식 향상 및 문화 확산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권익증진 등에 기여한 사람이다.
시는 다음 달 7일까지 접수를 받고 9명을 선발해 9월 2일 개최되는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표창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오정섭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유공자 포상은 양성평등 의식 확산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하고 격려해 양성평등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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