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대전 정림동 ‘수해피해’ 지역 찾아 “피해복구 위해 중간역할”
이낙연, 대전 정림동 ‘수해피해’ 지역 찾아 “피해복구 위해 중간역할”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0.07.3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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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들 고통 위로...자원봉사자, 고통 나눠주셔서 감사”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의원이 31일 수해피해를 입은 대전 서구 정림동 한 아파트를 찾아 “중앙정부가 도울 일이 있으면 피해복구를 위해 중간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가운데) 의원이 30일 대전 서구 정림동 수해 아파트를 방문해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 조민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가운데) 의원이 30일 대전 서구 정림동 수해 아파트를 방문해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 충청뉴스 조민영 기자

이날 오후 현장을 찾은 이 의원은 허태정 대전시장과 장종태 서구청장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집중호우로 희생을 당하신 분들에 명복을 빌고 가족들께도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재민들의 고통에 대해서도 심심한 위로를 드린다”며 “서구청과 대전시가 신속하게 대처해 빨리 이재민들이 일상으로 한시라도 빨리 복귀할 수 있도록 시장님, 구청장님께서 많이 도와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의원은 피해복구를 돕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에 대해서도 “이런 일 있을 때마다 주민들께서 함께 자원봉사에 나서서 고통을 나눠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가운데) 의원이 허태정(오른쪽) 대전시장과 장종태(왼쪽) 서구청장으로부터 피해 상황을 듣고 있다. / 충청뉴스 조민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가운데) 의원이 허태정(오른쪽) 대전시장과 장종태(왼쪽) 서구청장으로부터 피해 상황을 듣고 있다. / 충청뉴스 조민영 기자

피해복구에는 대전시와 서구청을 비롯해 적십자봉사회, 새마을지회, 대전 서구의회 의원, 바르게살기위원회, 재해구호협회, 505여단, 서구의용소방대 등 각계에서 3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일손을 돕고 있다.

한편 이날 이 의원이 방문한 수해 피해 아파트는 지난 30일 시간당 약 80mm 폭우로 인해 주차장을 비롯한 1층이 침수됐다.

당시 아파트 내에 있던 152명은 구조됐지만 이 과정에서 50대 남성 한 명이 1층 현관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고 60대 여성 한 명도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에 입원해 있는 상태다.

또 침수된 차량은 78대로 조사됐고 전체 재산피해 규모는 파악 중에 있다.

대민 지원에 나온 군인들이 대전 서구 정림동 수해 아파트에서 포대자루에 흙을 퍼담고 있다. / 충청뉴스 조민영 기자
대민 지원에 나온 군인들이 대전 서구 정림동 수해 아파트에서 포대자루에 흙을 퍼담고 있다. / 충청뉴스 조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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