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대전어린이회관 테마주제 “평화” 관련 테마Ⅰ「타일벽화에 담은 어린이들의 평화이야기(6·15 60주년, 8·15 65주년 기념 타일벽화 제막식」 및 테마Ⅱ「무기여 잘 있거라(평화의 탑)」으로 우리 어린이들과 함께 평화의 의미 재조명한다.

어린이회관은 매월 다채롭게 펼쳐지는 체험존의 이벤트사업 뿐만아니라 우리 어린이들의 여름방학 맞이 특별이벤트 프로그램이 진행중에 있다.

대전어린이회관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 사업으로 기존의 체험시설에 대한 체험활동 뿐만 아니라 회관을 찾은 우리어린이들과 가족에게 또 다른 기쁨과 행복을 선물해 주고 있다.

특히 6월에는 스포츠 체험존에서 펼쳐진 다트게임인 ‘사랑의 점수를 높여라’를 2001명이 참여하였으며, 감각놀이터에서 베이비체조 ‘사랑이 쑥쑥! 몸이 쑥쑥!’은 4세미만 영아와 부모님들이 50명 참여하여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대한민국 원정 최초 16강 진출을 기념하는 이벤트 사업으로 어린이들과 가족이 함께 본 회관 그린나래홀에서 응원전을 진행하였으며, 이날 16강 진출기념관련 21시 ~ 23시까지 체험존을 무료개방 하였으며, 가족과 함께 하는 보물찾기 등 응원전을 펼치기 전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졌다.

이날 우리나라 대 우루과이는 1 : 2로 패배하긴 했지만, 모두 한마음으로 응원전을 펼치면서 우리 어린이들에게 하나됨을 함께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또한 2010년 대전어린이회관의 테마주제인 “평화”관련 이벤트가 준비 중에 있다. 6∙15 60주년, 8∙15 65주년을 맞이하여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담은 타일벽화 제막식을 8월 15일(일) 오후 2시에 대전어린이회관 내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2010개의 타일벽화 및 염홍철 대전광역시장, 본 사회복지법인 기독교연합봉사회 단필호 이사장, 전 엄기영 앵커, 김주화 앵커, 차인표∙신애라 부부들 외 사회 인사들의 어린이들에게 보내는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작품을 제막할 예정이다.

한편 평화 Ⅱ “무기여 잘있거라”라 이벤트가 2010년 8월부터 12월까지 지역 내 기관단체들에게 홍보되어 도서를 기증받아 무기류 장난감(총, 칼 등)과 교환하여 평화의 탑을 쌓아 평화의 의미로 재창조하여, ‘대결에서 평화’, ‘분쟁과 다툼에서 평화’로운 삶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이벤트 사업을 준비 중에 있다.

세계문화 체험존에서는 “체험존 영어 활동 교실”활동으로 체험존에 있는 다양한 나라와 문화 위치 등과 실상에 필요한 체험활동을 영어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 준비(8월)되어 있다.

직업체험존에서는 대전북부소방서(서장 : 정희만)와 함께 하는 “소방관아저씨와 함께하는 119체험 이벤트”가 우리 어린이들의 안전∙화재교육의 실질적인 체험을 8월 5일(목), 12일(목) 양일에 걸쳐 개인 및 단체고객들을 위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내 민간협력체계구축의 일환으로 지역의 어린이들의 위한 자원을 연계하여 보다 다양하고 실질적인 체험으로 어린이들의 성장발달을 돕고자 하는 시발점으로서 큰 의미를 담고 있다.

그린나래홀에서 진행되는 가족교육뮤지컬은 계속해서 관람객들의 큰 호응과 관심 속에 일일 평균 150명이 관람하여 성황리에 공연되고 있으며, 7월 알라딘이 공연되었으며, 8월 정글북이 공연될 예정이다.

아동상담실에서는 초등학생 3학년 ~ 6학년을 위한 장차 미래의 리더 역할을 준비하게 될 자녀의 ‘리더쉽 향상 프로그램’이 8월 10일(화) ~ 13일(금)/까지 10:00 ~ 12:00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아뜰리에에서는 한밭문화마당(대표 이춘아, 어린이미술지도 전은복)과 함께 ‘어린이 생태 미술 작품전시회’ 8월 5일(목) ~ 31일(화)까지 어린이생채미술전시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요리교실·창의교실·생일파티 등의 전문프로그램의 주중프로그램 진행과 단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여름방학 맞이 특별사업 및 평화관련 이벤트, 다양한 체험존 이벤트사업으로 대전어린이회관을 찾아주는 어린이들 및 가족을 위한 문화·교육·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