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와 생명을 표현한 8각 디자인
충청체신청(청장 이상진)은 23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3차 세계산림연구기관연합회 세계총회’를 맞아 기념우표를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기념우표는 나무를 통해 생명을 불어 넣는다는 의미로 '나무와 생명‘을 표현했으며, 디자인은 8각형으로 1종 100만 장을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한다.
세계산림연구기관연합회 세계총회에서는 ‘사회와 환경, 그리고 미래를 위한 산림’이라는 주제로 산림의 역할과 중요성을 논의하며 이를 통해 인간과 자연의 지속 가능한 공존을 모색하게 된다.
한편, 다음 우표는 ‘주몽 특별우표’ 4종으로 9월 14일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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