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김옥호)는 9월 3일과 10일, 이틀간 주민 불편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구정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현장확인 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먼저 9월 3일에는 장안길 도로확장공사, 가수원 빼울약수터 진입로 확장공사 등 3개소를, 이어 9월 10일에도 도안신도시 택지개발사업현장 등 3개소를 방문하여 사업추진 상황을 청취하고 질의를 통하여 문제점을 해결할 계획이다.

김옥호 도시건설위원장은 “현장확인을 통해 문제점은 없는지 꼼꼼히 챙겨 주민불편을 최소화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장확인에는 김성일부위원장, 이광복, 류명현, 이한영, 김경석의원 등 6명이 전원 참석할 예정이다.

김거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