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협력, 기업과 지역가치 창출, 조직운영 선진화 강조
충남테크노파크 제7대 장원철(49. 단국대 화학과 교수)원장이 8일 오후 2시 종합지원관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또, “효율적인 경영과 자립화를 통해 재단 가치를 높이는 한편 학습활동과 평가시스템을 정비해 조직운영의 선진화를 이뤄내겠다”고 강조, “조직과 자원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수익사업을 적극 발굴해서 재정건전성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장원철 원장은 서울 출신으로 단국대를 졸업한 뒤 미국 남미시시피대학교 화학과에서 생화학 분야 석·박사 학위를 취득, 가족은 부인 문지영(43)씨와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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