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녹색소비자연대 창립 5주년 기념식 및 후원의 밤 개최
대전녹색소비자연대 창립 5주년 기념식 및 후원의 밤 개최
  • 염동학 기자
  • 승인 2010.10.22 2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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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주민 전기에너지10%줄이기 운동(샘머리아파트 2단지)등 감사패도 전달할 계획

대전녹색소비자연대(상임대표 유선균)는 오는 10월 26일(화) 오후6시30분에 하나은행 오류동지점 10층 대강당에서 창립5주년 기념식 및 후원의 밤을 개최한다.

대전녹색소비자연대는 소비자권리를 보호하고 환경운동을 함께 실천함으로써 새로운 소비문화를 창출하고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단체로, 2006년도에 창립하여 이후 많은 시민지도자를 배출하여 환경적인 새로운 생활양식을 실천하고 있으며, 소비자고발상담센터를 운영하면서 연 8500건 이상의 소비자피해 구제 및 중재활동을 통해 소비자권익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후원의 밤은 창립 5주년 기념으로 그간 본회 운동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기여한 공이 큰 곳에 대한 감사패 전달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감사패를 전달할 곳은 대성고등학교(대성고등학교는 본 회 자원봉사활동 협력학교로, 올해는 대청호 청소년 지킴이단 활동을 통해 대청호 수질 정화 및 환경보전 활동을 전개함), 구봉중학교(구봉중학교는 소형전기전자폐기물(폐휴대폰,폐건전지,폐CD 등) 재활용 협약학교로, 폐기물 감소를 위한 교육과 수거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함), 샘머리아파트2단지(샘머리아파트2단지 관리사무소는 화석원료 과다사용으로 인한 지구온난화 문제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자원고갈 문제를 통한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을 함께 인식하고 아파트주민 전기에너지 10%줄이기 협약에 참여하여 감축 성과를 도출 할 예정이다.

아파트주민의 에너지절약 실천의식을 높임), 사)축산기업중앙회 대전광역지회(축산기업중앙회 대전광역지회는 대형마트 등으로 인해 갈수록 줄어드는 동네 소규모 정육점을 소비자들이 믿고 이용할 수 있도록 소규모 정육점의 위생수준 향상의 필요성을 함께 인식하고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청결사랑 정육점 선정사업’을 통해 정육점 시설과 위생기준이 강화될 수 있도록 지원함)이며, 특히 올해는 대전뿐만아니라 충남북 청결사랑정육점에 대한 시상도 함께 할 예정이다.

창립 5주념 기념식 이후에는 시민들이 함께 참여 할 수 잇는 후원물품 경매도 있을 예정이며, 본 회 회원가입 및 후원 문의는 ☏ 254-9894로 전화바랍니다.


대전녹색소비자연대
상임대표 윤오섭 공동대표 유선균 김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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