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본부장 최승인)는 지난 17일 (주)청ENG건축사사무소(대표 정선주/세종후원회장)와 (주)동원유지(대표 박재필/세종후원회 운영위원)로부터 8,000,000원의 후원금을 전달 받았다.
(주)청ENG건축사사무소 정대표는 2011년부터 행정중심복합도시 내 상가, 공장 등의 설계 감리를 맡아 왔을 뿐 아니라 베트남 도시사업 진출까지 따낼 정도로 실력 있는 건축사로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주)동원유지 박대표는 동물성 잔재물을 재활용해 사료로 만들어 동물성 혼합유지를 생산 및 공급하는 종합 재활용 업체를 운영하면서 친환경적이고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며 자원순환 정책을 적극 실천하고 환경오염 방지와 자원 재활용을 통해 녹색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두 사람은 2018년 8월부터 세종후원회장과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국내외 아동들의 권리 옹호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을 위한 물심양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는 동절기를 맞아 긴급 개보수가 필요한 주택의 주거비 지원,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도록 난방비 지원 그리고 크리스마스를 앞둔 아동들을 위한 선물비 지원의 “2020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시즌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초록우산 산타원정대는 2007년부터 시작하여 13회째 맞이하는 어린이재단의 전국적인 캠페인으로, 취약계층아동들의 크리스마스 소원을 접수 받아 소원이 담긴 다양한 선물을 지원해주는 캠페인이다.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캠페인 관련 문의는 세종지역본부(044-865-5527)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