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통계 발전을 선도하며, 신뢰받는 통계생산으로, 각 경제주체에게 유용한 통계정보를 제공하는 충청지방통계청 세종사무소가 되도록 힘을 보태겠습니다”
정진욱 충청지방통계청 세종사무소 통계 주무관은 충청뉴스와 인터뷰를 통해 첫 일성으로 제시했다.
그는 2015년 11월 천안사무소로 공직 입문 후 농업통계 및 경제통계 현장조사를 통해 통계청 직원으로서의 적응과 기본기를 다져왔고,
충청지방통계청 경제조사과에서는 비대면 경제통계 조사업무의 수행과 전자조사율 제고 성과업무를 통해 통계청 차원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전자조사 활성화에 기여하였으며,
2019년 3월 신설한 세종사무소에서는 “사회적 가치 실현으로 사회적 책임을 강화 하겠다”는 ‘김광중 소장’의 경영 방침에 발맞추어 정확한 통계생산으로 세종시의 경제와 사회의 변화를 이끌어 왔다.
올해에는 김정종 조사행정팀장을 비롯한 4명의 직원들과 함께 반부패 청렴 결의대회 등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에 앞장서왔고, 2020년 청렴콘텐츠 경진대회(본청)에 아이디어를 제출 UCC부문 1차 심사에 통과하는 쾌거를 이루웠다.
여기에 착한운전 마일리지 서약식, 세종 호수공원 봉사활동, 러브챌린지 바자회, 헌혈운동 실시 등 몸소 사랑나눔 실천으로 시민들로 부터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예상됐던 인구주택총조사 및 농림어업총조사를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조사에 참여할 수 있는 여건과 분위기를 만들어 큰 호응을 얻었다는 평가다.
평소 "특유의 친화력과 긍정적인 에너지로 소통능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는 정진욱 주무관은 앞으로 포부에 대해 “산업·고용·물가·농어업부문 등 각종 통계를 생산하는 국가 기관으로 정확한 통계생산과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세종사무소가 통계기반의 시민주권 특별자치시 행정수도 완성에 큰 역할을 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