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이 12월4일에서 5일까지 충남대학교 국제문화회관 정심화홀에서 막을 올린다.
▲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 포스터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은 서울 초연 이후 앵콜, 지방공연에 이어 LA와 뉴욕공연을 마치고 다시 돌아왔다. 국민배우강부자와 단아한 이미지의 전미선이 엄마와 딸의 끈끈한 정과 사랑으로 가슴 찡하고 애틋한 사랑을 보여준다.
▲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 공연 장면
친정엄마와 2박3일은 멀리 떨어져서 살고 있는 딸의 냄새라도 간직하기 위해 딸이 입던 옷을 버리지 못하고 모아두는 친정엄마와 그러한 친정엄마의 사랑을 늦게 깨달은 딸의 2박 3일간의 이야기로, 웃음과 갈등이 뒤섞인 친정엄마와 딸의 이야기이다.
▲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 공연장면
친정엄마는 "내가 이세상에 와서 제일 보람된 것은 너를 낳은 것이다"라고 말하고 딸은 "내 엄마라서 정말 고마워...." 라고 말하는 그 한마디에 함축되었듯 엄마와 딸의 가슴 찡한 사랑으로 잔잔하고 애틋한 가족애를 보여줄 친정엄마과 2박3일은 8세이상 관람가능하며 1566-9621, 인터파크, 옥션티켓, 맥스티켓, 예스24에서 예매 가능하다.
한편,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은 고혜정 작가, 구태환 감독,(주)IHQ주최, (주)밝은누리 주관, (주)컬비스 제작으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