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기구 "당진 용무치항 어촌뉴딜 300 선정"
어기구 "당진 용무치항 어촌뉴딜 300 선정"
  • 김거수 기자
  • 승인 2020.12.09 13: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

충남 당진시 용무치항이 어촌뉴딜300사업에 선정됐다.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은 9일 당진 용무치항이 해양수산부 소관 2021년 어촌뉴딜300사업 신규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장고항2리에 위치한 용무치항은 어촌뉴딜300사업 선정에 따라 기반시설 및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어업인들의 활력 넘치는 정주어항이자 도시민들의 휴양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당진시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국비 70억원을 포함, 총사업비 100억원을 투입하여 물양장 신설, 선착장 확장, 주차장 조성 등의 공통사업, 관광객 휴게시설과 산책로 조성 등을 추진한다.

어 의원은 "이번 사업선정으로 용무치항이 찾고 싶은 어촌으로 탈바꿈하여 당진지역경제를 견인하고 도시민들에게는 휴식과 힐링의 공간으로 각광받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