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스클럽 마트가 입점사과 성명서
킴스클럽 마트가 입점사과 성명서
  • 충청뉴스
  • 승인 2010.11.2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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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不動産)을 매각(賣却)토록 하고, 의정활동 전념
본인은 결과적(結果的)으로 본인 소유(所有)의 부동산(不動産)을 대기업(大企業)에 임대(賃貸)를 하여 주식회사(株式會社) 킴스클럽 마트가 입점(入店)토록 한 결과(結果)에 대해 매우 부적절(不適切)한 조치(措置)였음을 충분(充分)히 인지(認知)하며, 본인 스스로도 매우 유감(有感)스럽게 생각함과 동시(同時)에 모든 분들께 먼저 사과(謝過)의 말씀을 올립니다.
▲ 이희재 의원


또한 이로 인(因)하여 본인이 소속(所屬)되어 있는 당(黨)과 시의회 (市議會), 그리고 주민(住民)여러분께 심려(心慮)를 끼치게 된 점(點)에 대해 진심(眞心)으로 사과(謝過)드립니다.

향후 이 문제(問題)를 해결(解決)하기 위해 인근(隣近) 주변(周邊) 중소상인(中小商人)과 상생유지(相生維持)를 위한 노력(努力)을 성실(誠實)히 수행(遂行)해 나갈 것이며, 더불어 관련기관(關聯機關)과 제도적 여건(制度的 與件)에 맞는 사업조정 협의(事業調整 協議)를 통해 지역상권 보호(地域商權 保護)를 위한 상생(相生) 방안(方案)마련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더 이상 이 문제로 많은 분들께 심려(心慮)를 끼쳐드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일정부분(一定部分)의 손해(損害)를 감수(甘受)하고서라도 부동산(不動産)을 매각(賣却)토록 하고, 의정활동(議政活動)에 전념(專念)하도록 하겠습니다.

재삼(再三) 본인의 부적절(不適節)한 조치(措置)로 인(因)해 물의(物議)를 야기(惹起) 시켜 드린 점에 대해 진심(眞心)으로 사과(謝過)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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