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장학회 기금운영 이자수입 확대 방안 마련 촉구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기)는 26일 2010년도 마지막 행정사무감사에서 충남장학회의 기금운영에 대해 이자수입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행자위(위원장 김석곤) ▲명성철 의원(보령2․선진)은 장학회는 기금 이자수입으로 운영되어야 된다고 주장하고 현재 예금예치 거래은행이 4개인데 이것을 1~2개로 줄여 이자수입을 확대하는 방안과 도비유학생중 건강상 이유로 휴학중인 사람이 있는데 기 지급된 장학금 조치는 어떻게 했는지 추궁했다.
▲김종문 의원(천안7․민주)은 장학회 자립기반 확충과 관련 위해 기금 모집을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를 질문, 새터민 자녀들에 대한 2010년도 장학금 지급 대상을 정하지 못해 2011년부터 시행하기로 한 것에 대한 설명을 요구했다.
▲맹정호 의원(서산1․민주)은 장학금 지급 대상자 선정 과정이 공정성·투명성 확보가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 장학회에서 공정성·투명성 확보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를 질문을 던졌다.
◇문복위(위원장 김석곤) ▲김장옥 의원(비례․선진)은 보육시설 평가인증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바라며 보육교사 수급문제와 열악한 급여 및 처우에 대한 해결방안을 주문했다.
▲유병국 의원(천안3․민주)은 보육시설 지도점검의 체계적 관리와 운영관리의 전산화를 건의했다.
▲김석곤 위원장(금산1․선진)은 평가인증과 관련해 현재 규정이전 보육시설의 유예 및 형평성 고려로 시설내 아동들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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