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진 천안시의원이 14일 제23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통해 “문화예술 빙하기라 불릴 정도로 어려운 상황에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 의원은 코로나19 시대에 공연, 전시, 축제 등 각종 행사의 취소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외부활동 자제는 우리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생계유지 자체를 불가능하다는 것을 지적했다.
유 의원은 “지역 문화예술계를 위한 예산 지원에 전향적 검토를 해주시길 동료 의원에게 부탁한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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