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철규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 ‘착한 선결제 캠페인’ 동참
유철규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 ‘착한 선결제 캠페인’ 동참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1.02.04 22: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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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낙지촌’ 과 세종시 '한결청과' 에서 진행

유철규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은 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소상공인과 자영업 업소 지원을 위해 이어지고 있는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했다.

유철규 위원장(우) 착한 선결제 후 세종시 낙지촌’ 대표와 파이팅 하고 있다.

이날 ‘착한 선결제’는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을 준수하여 소재지 지자체로부터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낙지요리 전문점 ‘세종시 낙지촌’에서 진행했다.

이어 세종특별자치시 남세종로 위치한 '한결청과'를 방문 착한 선결제 실시해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유철규 위원장(우) 착한 선결제 후 세종시 '한결청과' 대표와 파이팅 하고 있다.

‘착한 선결제’는 코로나19로 경영난에 처한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내 자주 방문하는 소상공인 자영업 업소에 미리 결제하고 재방문을 약속하는 방식이다.

아울러 다음 선결제 진행할 착한 소비자 3명을 캠페인이 세종시 전역으로 확산 될수 있도록 다양한 직업군을 선택하여 지목한다.

유철규 위원장은 “코로나19로 경영난에 처한 소상공인과 자영업 업소 지원을 위해 시민들도 '선결제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 업소들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상권에 온기를 불어넣기 위해 힘을 보태준 유철규 의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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