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 '세종이와 자람이' 교육가족 '큰 호응'
세종시교육청, '세종이와 자람이' 교육가족 '큰 호응'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1.03.02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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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공식 상징물 ‘세종이’와 ‘자람이’가 2일 1층 로비에 등장해 교육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세종시교육청 공식 상징물 ‘세종이’와 ‘자람이’가 2일 1층 로비에 등장

세종대왕의 이미지를 직관적으로 차용하여 어린아이의 모습을 한 ‘세종이’는 다양한 연령대의 교육가족에게 교육정책을 쉽고 친근하게 소개하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의 특산물인 복숭아의 이미지를 차용한 ‘자람이’는 새싹처럼 자라나는 어린아이들의 성장·꿈과 희망을 상징한다.

아직싹을 틔우지 못한 씨앗이었던 ‘자람이’는 세종의 사랑과 관심을 통해 열매로 자라났고, ‘세종이’와 함께 세종교육가족들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 ‘세종이’와 ‘자람이’는 교육정책과 사업을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다.

특히, 세종이와 자람이의 봄날이야기가 교육청 복도에 게재됐다. 자람이는 코로나 19 상황이 완전이 끝나면 봄날을 어떻게 보낼수 있을까?

친구들이랑 교실에서 더 재미있게 지낼거야! 세종이랑 같이 복숭아꽃 앞에서 셀카 찍을래! 마스크 철저히! 손도깨끗하게! 등교 전에 자가진단! 내년봄을 위해 우리함께 더 힘내보자!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새로운 학교 행복한 아이들을 꿈꾸며 함께 걸어가겠다”며 비전을 제시했다.

“미래 교육으로 우리아이들이 행복한 배움터를 만들고, 혁신교육으로 학교자치의 힘을 키우고 교육 주체의 참여를 넓히며, 책임교육으로 공평한 기회를 보장하고 안심교육을 실현하고, 학습도시 세종에서 교육을 중심으로 문화와 예술이 꽃피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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