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주민자치회(회장 윤혜란)가 12일 전의면에서 열린 조경수특화거리 및 쌈지공원 준공식에 참석해 전의면 홍보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지역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3·1만세운동 기념공연을 시작으로 북암천 조경수 특화거리 및 쌈지공원 준공식, 전의재래시장 만세운동 재현 등 순으로 진행됐다.

전의면 주민자치회는 행사에서 주민들에게 마스크를 배부하는 등 전의면 홍보에 동참했다.

조경수특화사업은 전의면 조경수 홍보 공간 및 특색 있는 북암천변 조성을 위해 전의면 도시재생뉴딜사업 일환으로 추진된다.

윤혜란 전의면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가 지역행사에 동참해 전의면을 홍보하는 것은 당연한 일”라며 “전의면 지역과 마을계획 등 주민자치회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최형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