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TP의 전신인 첨단사업진흥재단에서 전략산업기획 단장 임
<단독> 대전테크노파크는 지난 2월1일부터 18일까지 제2대 원장을 선임을 위한 공모절차를 마무리한 결과 현 이진옥 원장이 후보자 등록을 포기하면서 후임원장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있다.

지난주 공모를 마감한 결과 박 교수와 연구원출신 박모씨 등 두명이 원장 공모에 참여했으며 박 교수는 대구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염홍철 시장 재임 시절인 지난 2004년부터 2006년까지 대전TP의 전신인 첨단사업진흥재단에서 전략산업기획 단장을 맡아 능력을 인정받아 유력하게 거론되었던 인물이다.
대전TP는 내일 서류심사를 거쳐 3월3일 면접을 통해 당연직 이사 5명과 선임직 이사 7명 등 12명으로 구성된 이사회의 복수 추천을 받아 지식경제부장관이 승인하면 10일 이내 정식 임용될 에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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