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서비스 과학적 효과 입증을 위해 ‘맞손’
산림복지서비스 과학적 효과 입증을 위해 ‘맞손’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1.05.2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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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트리플래닛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대전 서구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트리플래닛(대표 김형수)과 ESG 연계를 통한 지속가능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창재(오른쪽)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25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본원 대회의실에서 김형수 트리플래닛 대표와 업무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창재(오른쪽)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25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본원 대회의실에서 김형수 트리플래닛 대표와 업무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ESG 연계 지속가능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콘텐츠 개발 ▲국민과 기업 참여를 통한 소외계흥의 산림복지서비스 수혜 활성화 ▲신규사업 모델 개발 등 양 기관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 등이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지속적인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산림복지 콘텐츠를 발굴하여 국민에게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이창재(가운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25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본원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창재(가운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25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본원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창재 원장은 “트리플래닛의 반려나무를 활용해 코로나 우울을 호소하고 있는 국민에게 제공할 계획”이라면서 “지속가능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기관과 협업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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