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대 시각디자인과, 양질의 인턴십 경험 쌓아
대덕대 시각디자인과, 양질의 인턴십 경험 쌓아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1.05.27 13:5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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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학기 최대1,200만 원 받으며 인턴십 경험까지

코로나로 인한 취업률이 더욱 심화 되는 요즘, 올해부터 대덕대 시각디자인과에서는 최정아 교수가 이끄는 UX/BX랩실(첨단디자인 연구실)의 2학년 학생들을 대덕 연구단지의 우수 IT기업들에 대전시 지원까지 받아 최대1,200만 원(월 200만 원)씩 졸업 전, 한 학기 동안 인턴십에 파견 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인턴십 파견 전, 최정아 교수는 학생들에게 삼성전자, LG전자 등의 대기업에서 경험한 차별화 된 최첨단 디자인 교수법으로 분야별 1:1 맞춤교육과 함께, 기업에서 재직 중 실무에 함께 참여하였던 국내외에서 내놓으라하는 대기업 실력파 실무 전문가들과의 앞선 디자인 교육까지 겸하여, BMW와 협력하는 자율주행기업(3secondz), AI로봇, 항공사 BX경력의 정부과제 디자인 기업(Zoslee), 웨어러블/히어러블 디바이스 우수기업(Beflex), 스마트향기 기업(Deepscent) 등의 기업들과 산학협력을 맺고 각 분야별 우수업체들에 다음달부터 디자인 인턴십을 파견하게 되었다.

이처럼 대덕대학교 시각디자인과에서는 2020년부터 UX/BX랩실(첨단디자인 연구실)에서 다양한 디자인 분야별 1:1 맞춤 디자인교육이 점차 확대되어 단순 웹 뿐 아니라, 모바일, 자율주행, 웨어러블 스마트 기기, AI 및 로봇 등의 UX/UI디자인, AR/VR디자인(3D캐릭터), 디지털미디어, BX디자인, 디지털광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는 앞선 통합 디자인교육을 지도하고 있다.

이에, 최정아 교수는 '저희 UX/BX랩실은 연구만 집중하기 보단, 실무중심의 랩실로, 삼성이나 LG에서 뿐 아니라 재직 중 협업 했던 글로벌 기업인 구글과, 아마존, 벤츠 등의 기업들에서 얻은 다양한 분야의 차별화 된 최첨단 실무 디자인기술 노하우와 함께, Co-work 했었던 여러 우수한 전문가 동료들과의 인적 네트워크의 도움으로 대덕연구단지라는 고급 디자인 인력 수요가 갈급한 지리적 잇점이 결합 되어,

취업 뿐 아니라 인턴십 마져 찾기 어려운 시기에, 대덕대 시각디자인과 학생들이 최대 수혜를 얻게 된 것 같아 매우 의미가 있다고 여겨지며, 대전에서부터 서울의 최대 AR/VR기업 및 기타 여러 기업에서도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 점차 더 다양한 분야로 확대 될 양질의 교육과 인턴십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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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2021-05-27 18:33:28
Wow,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