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이재옥 주무관‘국무총리’표창
대전시, 이재옥 주무관‘국무총리’표창
  • 이재용 기자
  • 승인 2011.03.22 10: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복지 사각지대를 일터 삼아 헌신적 노력
대전시 이재옥(54세,간호6급) 주무관이 21일 국립암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4회 암 예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가 암관리사업 유공자에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이재옥 주무관

이 주무관은 국가정책사업인 암 조기검진사업과 저소득층 암 환자 의료비 지원은 물론 지역암센터 운영관리 등을 충실히 수행해 암환자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2010년도 행정안전부 평가에서 암 검진부문 전국1위를 차지하는 등 국가 암 관리 사업에 헌신적인 노력과 조기에 암 검진을 받을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기여해 왔다.

이밖에도 이 주무관은 장애인치과진료소 운영을 비롯해 구강보건사업, 노인 인공관절업무 등을 통해 우리사회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사람들의 손과 발이 돼 공직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