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이슬, 라벨이 이뻐졌다
참이슬, 라벨이 이뻐졌다
  • 이재용 기자
  • 승인 2011.03.30 14: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계절에 맞춰 센스 있는 라벨디자인 돋보여
참이슬이 봄을 맞아 병 라벨에 삽입된 카툰을 화사하게 새단장 했다.

카툰의 주인공은 대한민국 곳곳에서 생활하는 열두 명의 캐릭터로 주인공마다 봄을 맞이하는 장면을 통해 정감있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 참이슬 라벨이 일러스트로 새로워졌다.
특히 봄비와 마주한 모습, 봄나물의 향기로움과 딸기의 상큼함을 느끼는 모습, 입맛을 돋우는 화전을 부치는 모습을 표현한 캐릭터는 약동하는 봄기운이 라벨을 통해 그대로 전해진다.

앞으로도 봄을 지나 여름, 가을 겨울 등 계절 변화에 맞춰 열두 명의 캐릭터가 계절별 생활모습을 반영하여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한다.

진로 관계자는 “참이슬 라벨에 다양한 카툰 일러스트를 접목시켜 친근하면서도 소비자들의 감성적인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고, “이번 참이슬 카툰 새단장은 전통적으로 계절의 변화에 따라 생활 방식이 변해 왔다는 점에 착안해 계절감을 풍부하게 반영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고 밝혔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