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에서 4일 코로나19 확진자 3명(서산 #430~432)이 추가로 발생했다.

서산 #430 확진자(40대)는 지난 1일에 근육통 등의 증상이 발현돼 지난밤에 확진 판정를 받았다. 이어 서산 #431 확진자(20대 외국인)는 해외 입국 후 자가격리 해재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서산 #432 확진자(50대)는 지난 2일 오한 증상으로 검사를 받아 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서산시 코로나19확진자는 432명이 됐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현재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며, 모두 병상 배정 중에 있다고 밝혔다.

김정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