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는 6일 국가로봇테스트필드 혁신 사업 부지 현장 평가를 가졌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등 3명의 평가자와 김홍장 당진시장, 양승조 충남도지사 등 충남도와 당진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브리핑, 현장 확인 및 질의응답 순으로 현장 평가가 진행됐다.
국가로봇테스트 필드는 2023년부터 2029년까지 7년간 총사업비 약 3천억 원을 투입해 로봇 메타 데이터센터, 테스트 필드 등 서비스 로봇 인증체계와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오는 13일 부지선정 결과를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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