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에프에이 남윤제 대표, 세종1호 그린노블클럽 회원 약정
(주)에프에이 남윤제 대표, 세종1호 그린노블클럽 회원 약정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1.08.12 1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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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원 이상 고액후원자 모임 가입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아동옹호센터&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12일 오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본부 회의실에서 이제훈 재단 회장, 정선주 세종후원회장, ㈜에프에이 남윤제·박명숙 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세종지역 첫 번째 그린노블클럽에 가입한 남윤제 대표에 대한 그린노블클럽(Green Noble Club for Children : GNCC) 약정식을 진행하였다.

(주)에프에이 남윤제 대표, 세종1호 그린노블클럽 회원 약정/ (왼쪽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주)에프에이 남윤제 대표)
(주)에프에이 남윤제 대표, 세종1호 그린노블클럽 회원 약정/ (왼쪽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주)에프에이 남윤제 대표)

체외진단의료기기제조 글로벌기업 (주)에프에이를 경영하고 있는 남대표는 마스크 및 의료비, 난방비 지원 등 지역사회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재단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특히, 2018년 8월에 창립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후원회의 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국내외 아동의 옹호활동에도 앞장서고 있어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약정식에 참여한 남대표는 “후원회 활동을 하면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아동에 대한 헌신과 열의를 보면서 신뢰가 가는 임직원들의 진정성에 깊은 감명을 받아 언젠가 기업의 이윤을 환원하고자 했고,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잘 키워내는 것이 어른으로 또 기업인으로 마땅히 해야 할 사명이라 생각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희망을 주고자 그린노블클럽에 가입하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왼쪽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주)에프에이 남윤제 대표)
(왼쪽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주)에프에이 남윤제 대표)

이제훈 회장은 “그린노블클럽 가입을 통해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모범적으로 실천해 주신것에 감사드린다. 꿈꾸는 아이들 옆에서 그 꿈을 함께 걷는 후원자로 아이들의 행복에 앞장서 주신만큼 재단도 아동옹호대표기관이자 신뢰받는 NGO로 세종시에서도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린노블클럽은 73년 동안 재단의 역사와 함께 대한민국의 기부문화를 선도하며 1억 원 이상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계시는 고액후원자 모임으로써 이번 약정식을 통해 남대표는 전국에서 285번째이자 세종시 첫번째 고액후원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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