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군, 보건의날 맞아 공로자 표창 수여 기념
연기군, 보건의날 맞아 공로자 표창 수여 기념
  • 곽태중 기자
  • 승인 2011.04.11 17: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대수 약사, 권영례 회장 각각 보건복지부장관표창 충남도지사표창 수상
연기군(군수 유한식)은 지난 7일 공주 국립정신병원에서 열린 ‘제39회 보건의 날 기념행사’에서 대수약국 이대수 약사가 ‘보건복지부장관표창’ 수상을, 연기군생활체조연합회 권영례 회장이 ‘충남도지사표창’을 수상했다.
▲ 유한식 연기군수


이대수 약사는 2010년도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인 민간 금연클리닉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관내 의료기관 10개소와 11개 약국이 연계․협력 시 11개 약국 대표로서 타 약국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여 왔으며 2010년도에 의료기관 및 약국 등 시범기관과의 4회의 협력회의 및 지난해 7월 1일부터 12월 24일까지 민간금연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1,326명의 흡연주민을 금연사업에 동참시키는데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권영례 회장은 연기군 생활체조 연합회장을 역임하면서 보건소와 연계한 운동프로그램 뿐 아니라 지역주민에 대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관내 사회복지시설 2개소에 매월 2회씩 요가 및 레크리에이션 등 자원봉사활동을 하였으며, 연기군 여성산악회에서 시각장애인에 대한 연2회 웃음치료, 레크리에이션 등 사회 소외층에 대한 자원봉사활동도 적극 추진함으로 공로를 인정받았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